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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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모모랜드 연습생들 "처음보다 분위기 좋아져 더 슬프다"

기사입력 2016.09.01 16: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연습생들이 라디오에 출연해 소감을 전했다. 

1일 방송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더블킥컴퍼니의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를 준비중인 10인의 연습생이 출연했다. 

이날 모모랜드는 데뷔 전임에도 라디오 출연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 이들을 환호케했다. 이에 낸시는 "1위 해주세요"라며 깜짝 애교를 선사했다. 

모모랜드 연습생들은 "처음에 시작했을 때는 걱정이 많았었다"면서도 "분위기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서 더욱 슬프다"고 서바이벌 과정을 통해 탈락자가 발생 예정인 것이 아쉽다고 털어놨다. 

이들은 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일 신곡 '어기여차'를 선공개한데 이어 이른바 '막내라인'이 즉석에서 라이브를 선사하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오는 3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아레나에서 데뷔 여부 등을 놓고 최종 미션을 펼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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