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최고의 1분이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전국 시청률 8.7%, 수도권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이는 '질투의 화신' 자체최고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방암 확진을 받고 좌절하는 이화신(조정석 분)과 가슴에 생긴 이상증상으로 수술을 받게 된 표나리(공효진)이 한 병실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의 만남은 3회 최고시청률 11.7%를 기록했다.
한편 1일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 4회에서는 이화신과 표나리, 고정원(고경표)의 아슬아슬한 양다리 로맨스가 확실한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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