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유빈·강예빈·양정원·송해나 출연…'핫바디' 특집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원더걸스 유빈이 데뷔 10년 만에 혼자 토크쇼에 출연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9회는 '핫바디'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연예계 우월한 몸매의 소유자 4인, 원더걸스 유빈, 강예빈, 양정원, 그리고 송해나가 출연해 몸매만큼 뜨거운 입담을 선보인다.

특히 원더걸스 유빈은 '비디오스타'를 통해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혼자 토크쇼에 출연한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유빈은 "'비디오스타'라는 말을 듣고 바로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방송에서 유빈은 소속사 사장 박진영에 대한 솔직한 심경고백부터 그간 보기 힘들었던 남심 저격 애교, 'Why so lonely' 섹시 버전 댄스 등 팔색조 같은 매력을 뿜어내며 첫 단독 토크쇼 출연에 대한 걱정을 한 번에 털어냈다.

뜨거운 몸매의 스타 강예빈은 원조 핫바디의 정석을 보여준다. 강예빈은 교태 넘치는 악녀 연기부터 ‘섹시 종합 선물세트’ 같은 퍼포먼스들을 선보이는가 하면 가식 없는 토크로 특유의 시원한 성격을 유감없이 펼친다.

양정원은 '비디오스타' 4MC에게 좋은 몸매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교정법을 선보이며 핫바디 루키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모델 송해나는 모델치고 크지 않은 키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과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오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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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