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예능 대결에서 압승을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시청률 7.5%를 기록했다. 23일 시청률 8.8%에 비해 1.3%P 하락한 수치이나 여전히 동 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9%, MBC 'PD수첩'은 3.4%에 머물렀다.
이로써 '불타는 청춘'은 김국진 강수지의 공개 열애 시작 후 시청률에 탄력을 받으며 '예체능'에 압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지가 딸에게 김국진과 연애 소실을 알린 에피소드, 강문영의 파경 후 솔직한 심경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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