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완전체로 컴백한다.
30일 아이오아이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10월 중 컴백을 목표로 녹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타이틀곡도 정해지지 않았고, 앨범 시기나 발매 형태 등 세부적인 내용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오아이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뽑힌 11명의 멤버가 데뷔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지난 5월 타이틀곡 'Dream Girls'를 들고 데뷔,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각각 다이아와 구구단, 우주소녀로 합류한 정채연, 김세정과 강미나, 유연정을 제외한 일곱명으로 구성 된 첫 번째 유닛을 선보였다. 전소미와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김도연, 임나영 등 7명으로 구성된 아이오아이는 타이틀곡 'Whatta Man'을 발표하고 '엠카운트다운'은 물론 지상파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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