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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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드라마만큼 유쾌한 촬영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6.08.27 14:2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드라마만큼 유쾌한 '질투의 화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27일 SBS 새 월화드라마 '질투의 화신'측은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공효진(표나리 역), 조정석(이화신), 고경표(고정원), 이미숙(계성숙), 박지영(방자영), 이성재(김락) 등 활기찬 분위기에서 촬영을 하고 있는 배우들이 담겨 있다.

웃음기 가득한 배우들의 밝은 얼굴에서는 촬영의 즐거움과 배우들의 돈독함이 고스란히 느껴지고 있다. 극중 앙숙으로 등장하는 이미숙, 박지영은 드라마 속 모습과는 전혀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고 있으며, 어깨동무를 하고 브이를 그리는 조정석, 고경표는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카메라가 꺼져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조정석, 공효진의 케미는 드라마 속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는 공효진은 '역시 공블리'라는 감탄이 나올만큼 사랑스럽다.

'질투의 화신' 측 관계자는 "쉬는 시간이면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배우들의 합이 정말 좋다"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팀워크를 원동력 삼아 '열촬모드'를 풀가동 중이니 앞으로도 '질투의 화신'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오는 31일 오후 10시 3회가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M C&C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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