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의 '뚱공주' 정혜성이 귀여운 곰돌이로 변신했다.
27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뚱 잘있어요 #약과금단현상 #'구르미 그린 달빛' 월요일 KBS 2TV 오후 10시 #약과요정이라는 별명이 제일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정혜성은 안경을 낀 곰돌이로 변신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통통한 모습이 매력적인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의 여동생 명은 공주를 연기하는 정혜성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우리뚱'이라고 불리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 3회는 오는 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정혜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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