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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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대박♥로희, '스파이더맨' 명장면 도전…알콩달콩 막내

기사입력 2016.08.27 08:15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막내 대박, 로희가 영화 '스파이더맨'의 명장면 패러디에 나선다.
 
오는 28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45회에서는 '용기가 만드는 행복'이 방송된다. 

지난 주 오랜만에 재회한 이휘재, 이동국, 기태영 세 아빠와 여섯 아이들 서언, 서준, 설아, 수아, 대박, 로희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막내라인을 결성하며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행동으로 브라운관을 점령했던 대박이와 로희가 이번엔 '스파이더맨'의 대표 명장면인 뽀뽀 신 패러디에 나섰다.
 
공개된 스틸 속 대박이는 인간 거미 스파이더 대박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거꾸로 매달린 대박이는 힘든 기색은커녕 함박웃음을 지으며 행복해 해 아기보살임을 직접 증명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대박이는 그 상태 그대로 로희에게 다가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고정시킨다. 대박이가 로희의 이마를 쓰다듬어주며 '스파이더맨'의 명장면을 능가하는 깜찍한 투샷을 완성시킨 것. 대박과 로희의 다정한 모습이 많은 이모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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