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남주혁과 백현의 훈훈한 친목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24일 백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혁이와 현이 #13황자주혁 #10황자백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현과 남주혁은 침대에 함께 엎드려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각각 검은색과 흰색의 대비되는 색상의 옷을 입은 남주혁과 백현이지만 잘생긴 이목구비가 꼭 닮아 실제 형제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남주혁은 13황자 왕욱을 연기하며, 백현은 10황자 왕은을 맡았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백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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