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윤시윤이 한류매거진 '한국풍향'의 표지를 장식했다.
26일 공개되는 '한국풍향' 9월호에는 장난스러움과 진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윤시윤의 인터뷰와 강렬한 패턴 프린트 룩으로 소년미를 발산하는 윤시윤의 화보가 담길 예정이다.
지난 7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마녀보감'을 통해 존재감있는 연기를 선보인 데 이어,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유쾌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는 윤시윤은 이번 화보를 통해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윤시윤의 인터뷰는 웨이보를 통해 중국팬들이 직접 올린 질문들로 구성돼 팬들이 궁금해하는 윤시윤에 대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풍향'은 한국의 소식을 중국 본토에 전하는 매거진으로, 모회사인 콘텐츠앤피플스토리(CNP)는 중국 최대 미디어 플랫폼 그룹 '유쿠' 및 'TV 타오바오', '샤오미' 동과 협업하여 한국의 우수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윤시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한국풍향' 9월호와 웨이보에서 만나볼 수 있다.
savannah14@xportnews.com / 사진 = 한국풍향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