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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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홍은희, 이경진 친엄마 사실 알았다…10% 재돌파

기사입력 2016.08.24 07:54 / 기사수정 2016.08.24 07:5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워킹맘 육아대디'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는 10.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1%)보다 1.0%p 오른 수치이며 4회 만에 시청률 10%대를 재돌파했다. 앞서 '워킹 맘 육아대디'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생중계로 7일간 결방한 바 있다. 올림픽이 끝난 어제(22일)부터 정상방송되고 있다.

이날 '워킹맘 육아대디'에는 미소(홍은희)가 예은(오정연 분)으로부터 수란(이경진)이 친엄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담겼다. 미소와 제주도 여행에서 모든 사실을 말하려고 했던 수란은 스스로 말할 기회를 놓쳐 마음 아파했다.

말미에는 수란과 마주친 미소가 원망스러운 눈길로 그를 쳐다보는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KBS '1대100'은 5.7%, SBS '맨인블랙박스'는 5.9%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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