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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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백서우, 배운 적 없는 단어도 척척…정시아 "천재다" 감탄

기사입력 2016.08.20 17:33 / 기사수정 2016.08.20 17:3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오마베' 서우가 놀라운 한글 실력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방학을 맞은 백도빈과 정시아의 자녀 준우와 서우가 숙제를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우는 일기를 쓰는 오빠 준우 옆에서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를 들고 한글 연습에 나섰다. 서우는 아직 한글을 배운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구요'라는 글자를 써 엄마 정시아를 놀라게했다.

서우는 "엄마가 칭찬할 것 같아서 썼어"라는 말로 칭찬의 힘을 느끼게 했다. 이어 서우는 알파벳 'A'와 백서우의 '우'를 썼다. 이에 정시아와 백도빈은 "서우 천재 아니야?"라며 감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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