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19 14: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윤소가 ‘가화만사성’ 종방 인사를 전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봉삼봉(김영철 분)의 막내 딸 봉해원으로 당당한 매력이 돋보이는 연기를 펼친 배우 최윤소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밝혔다.
최윤소는 극 중 잡지사 에디터로서 프로패셔널한 모습과, 하룻밤 실수로 아이를 갖게 되지만 엄마로서 아이를 지키려는 모습으로 다부진 모성애를 보여주기도 했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사랑하는 남자를 쟁취하는 멋진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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