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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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도 좋아'…'삼시세끼' 에어컨 찾아 삼만리

기사입력 2016.08.19 11:0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폭염 속 돌발행동을 벌인다.

19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는 무더위를 이기지 못한 4인방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고창 방방곡곡을 누비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야외 작업을 마친 네 사람은 더위를 해소하기 위해 고민하다, 트럭을 타고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는 장소를 찾아 여행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다. 이들은 에어컨이 나오는 트럭에서 밥을 먹고 읍내에 있는 시원한 곳인 읍성 등을 찾아 떠난다. 
 
'삼시세끼 고창편' 제작진은 "촬영을 진행하던 날 또 한 번 폭염 경보가 발효되는 등 굉장한 무더위가 찾아왔다. 보통 길거리를 지나다 더우면 시원한 은행을 찾게 되듯이, 네 사람도 고창에 있는 각종 시원한 장소인 '유명한 곳'들을 찾아다닌다"며 "특히 이들이 바닥 분수대에서 물을 맞으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이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안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시세끼'는 19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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