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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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육상] 일본, 아시아 신기록으로 400m 계주 결선 진출

기사입력 2016.08.19 00:44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특별취재팀] 일본이 남자 육상 400m 계주에서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다.

야마가타 료타, 이즈카 쇼타, 기류 요시히데, 아스카 케임브리지로 구성된 일본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육상 남자 400m 계주 예선 2조에서 37초68을 기록해 조 1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출발 반응시간에서 0.144초로 네덜란드(0.143)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기록을 남긴 뒤 37초 68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는 종전 중국(37초92)이 가지고 있던 기록을 0.24초 당긴 아시아 신기록이다.

한편 전체 1위는 37초 65를 기록한 1조의 미국이 기록했다.

<리우올림픽 특별취재팀>      

취재=조용운, 조은혜, 이종서, 김미지, 신태성, 류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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