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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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다현 "김희철과 16살 차이, 정말 동안인 듯"

기사입력 2016.08.17 18: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주간아이돌' 김희철과 다현이 어색함을 좁히기 위해 애썼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트와이스 다현과 슈퍼주니어 희철은 마주보고 칭찬을 나눴다.

김희철은 "다현이는 피부가 정말 좋아"라고 했다. 다현은 "제가 출발하기 전에 준비를 하는데 스태프 언니가 제게 희철 선배님이 저와 16살 차이 난다고 하더라. 제가 정말 몰랐다고, 그러냐고 그랬다. 정말 희철 선배님은 동안인 것 같다"며 수줍어 했다.

김희철은 "우리 다현이는 정말 JYP잖아. 나는 그 회사가 좋다"라며 뜬금없는 고백을 했다. "내가 너무 어색하다. 애드리브가 안 된다"며 해명했다. 이어 "다현이는 치아가 정말 하얗다"고 덧붙였다.

다현은 "라디오에서 트와이스 언급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색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데뷔 12년만에 가장 어색한 사람을 만났다"고 털어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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