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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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MBC 새 주말극 출연하나…"제안 받고 검토 중"

기사입력 2016.08.17 15:0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은빈이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박은빈이 MBC 새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출연을 제안받았다.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17일 밝혔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킨 후 자신의 인생을 살아보려는 부부에게 어느 날 4남매가 동시에 집으로 유턴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다. 일명 '리터루족'의 이야기다. '옥중화' 후속으로 오는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남자 주인공에 배우 김재원이 물망에 올랐다.

현재 박은빈은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이론은 빠삭하지만 실전은 제로인 '여자 신동엽' 송지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금까지 박은빈이 맡았던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능청맞으면서도 발랄한 역할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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