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40
연예

저스틴 비버, 결국 SNS 탈퇴…'구여친' 셀레나 고메즈와 설전 영향?

기사입력 2016.08.16 17:2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저스틴 비버가 결국 SNS를 탈퇴했다. 

최근 새로운 연인 소피아 리치와의 교제를 알린 저스틴 비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탈퇴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속 악플을 남긴다면 SNS를 비공개로 전환할 것이다"며 소피아 리치에게 악플을 계속하는 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하지만 이에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까지 가세하며 SNS 설전으로 이어졌다.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에게 "악플을 받는 것이 싫으면 사진을 올리지 않으면 된다. 너를 사랑하는 팬에게 뭐라고 하지 말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저스틴 비버는 "유명해지기 위해 나를 이용한 사람"이라며 반박했고 두 사람은 연애 중 외도에 대해 언급하며 갈등을 보였다. 결국 저스틴 비버는 SNS를 탈퇴하게 됐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