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규한이 JTBC '아는 형님' 촬영장에서 특별한 생일을 맞이했다.
16일 이규한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이규한이 지난 4일 '아는 형님' 촬영장에서 출연진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규한은 지난 4일 '아는 형님' 녹화 당일 생일을 맞아 '아는 형님' 출연진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규한이 촬영장에서 출연진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으며 케이크 촛불을 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표정에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JTBC '천하장사'를 통해 이규한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강호동이 이날 직접 케이크를 들고 축하 인사를 전하며 얼굴에 생크림을 묻히는 장난을 치는 등 이규한과의 돈독한 관계를 과시해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가족액터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