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무대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 무대를 선보인 블랙핑크는 15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공개된 ‘인기가요’ 무대들 중 압도적인 조회수로 tv캐스트 전체 차트인 TOP100에서 2위, 뮤직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단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무대는 tv캐스트에서만 ‘붐바야’로 650,311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휘파람’ 역시 517,248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무대는 이날 방송된 여러 무대는 물론 다른 프로그램들의 영상들의 조회수와 비교해봐도 중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 블랙핑크에 대한 음악팬들의 남다른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블랙핑크의 무대는 해외 유명 안무가 4명에게 동시에 안무를 진행케 해 완성한 것으로 파워풀하고 화려한 안무로 단연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와 함께 음원차트 역시 오전 8시 기준 ‘휘파람’이 멜론, 네이버, 지니, 올레, 벅스 5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음원차트 정상 굳히기에 들어갔다.
뮤직비디오 역시 100여 시간 만에 ‘붐바야’와 ‘휘파람’ 둘 다 1000만뷰를 돌파한 데 이어 15일 오전 기준 각각 13,547,706회와 11,601,415회를 기록하는 등 식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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