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디쇼4' 채정안 "연예인 친구 만들고 싶어서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채정안이 '더 바디쇼4'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4'에서는 MC 도전에 나선 채정안이 "이 프로그램은 나에게 있어서 도전이다"라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뭔가 익스트림한 운동은 다른 연예인들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다"라며 "이 프로그램을 토해 스포츠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사실 연예인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출연한 것"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날 채정안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바다에 망설임없이 빠지는 등 열정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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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