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닉쿤·우영, '너목보3' 출연…실력자 찾기 성공할까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준케이, 닉쿤, 우영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뭉친다.

Mnet 관계자에 따르면 그룹 2PM의 준케이, 닉쿤, 우영이 10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 촬영을 마쳤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시즌3에는 박진영, 원더걸스, 제시 등이 출연해 실력자 찾기에 도전했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2PM 멤버들이 예능감 발휘와 동시에 실력자 찾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너목보3'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