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문희준이 빅스타 필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에서는 'This love'를 주제로 스타들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날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했다. 장현승, 빅스타 필독, I.O.I 청하 인 것. 장현승은 스테파니와 호흡을 맞추 무대를 꾸린다. 장현승은 "연습하면서 친해졌다 내가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누나가 잘해줘서 고맙고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청하는 "많이 긴장도 되지만 막내 답게 에너지 넘치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빅스타 필독은 인피니트 호야와 신경전을 펼쳤다. 호야와 10년 지기 절친인 그는"호야만 이기면 된다"며 "어릴 때부터 같이 춤을 춰와서 호야의 무대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고 밝히며 각오를 불태웠다.
문희준 또한 빅스타 필독에 주목했다. 첫 매치에서 태민의 우승을 예언했던 문희준은 "1세대 아이돌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한 친구가 나왔다. 필독"이라며 "올드스쿨 춤을 영상을 찍어서 올린 적이 있었다"고 필독을 떠올렸다.
이어 "은지원과 내가 찾아보고 저 친구를 어떻게 하면 기획사에서 빼내올 수 있을까 했었다. 아주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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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