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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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 오마이걸 효정 "어린시절 심마니가 꿈"

기사입력 2016.08.10 18:30 / 기사수정 2016.08.10 18: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리더 효정이 과거 심마니를 꿈꿨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최근 '내 얘길 들어봐'로 컴백한 오마이걸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처음 쓰는 프로필에서 효정은 특기로 입으로 태평소 소리를 내며 끼를 과시한 가운데 이내 어린시절 꿈이 심마니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산삼을 캐겠다는 포부를 품고 있었던 것. 

효정은 "산삼을 캔 적은 없고 할머니를 따라 산을 다니는 것은 좋아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효정은 나물을 캐는 할머니의 모습을 따라하며 남다른 내공을 과시했다.

한편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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