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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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영재발굴단', 리우 올림픽 중계로 결방

기사입력 2016.08.10 16:3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와 '영재발굴단'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중계로 결방한다. 

10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영재발굴단'은 펜싱 여성 플뢰레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하며, '원티드'는 펜싱 및 유도, 사격 중계 등으로 인해 한 회 쉬게 됐다. 일일 드라마 '당신은 선물'은 정상방송된다. 

'원티드'는 다음날인 11일 방송도 결방, 차주에 15, 16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원티드'가 결방을 확정한 가운데 10일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와 MBC 'W'는 방송을 확정, 어떤 결과를 낳을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리우 올림픽은 지난 6일 개막, 대회 5일차에 접어들었으며 오는 22일(한국시간) 막을 내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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