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38 사기동대' 마동석이 검사에게 일침을 가했다.
6일 방송된 OCN '38 사기동대'에서는 검찰에 연행된 백성일(마동석 분)이 검찰에 연행돼 조사를 받던 중 "검사님은 왜 이렇게 사시나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백성일은 "무언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것 같다"며 "공무원은 돈 많은 개인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 같은 공무원은 모두를 위해 일해야한다. 그러라고 국민들이 세금내서 우리가 월급을 받는 것"이라며 따끔하게 말했고, 검사는 "이 사람 안되겠네"라며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OC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