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폴댄스와 라이브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는 90년대 대표 혼성그룹 룰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스테파니는 첫 순서로 결정되면서 룰라 특집의 포문을 열게 됐다. 스테파니가 준비한 곡은 '백일째 만남'이었다.
래퍼 엠타이슨의 레게 스타일의 랩으로 무대가 시작됐다. 이어 스테파니는 매혹적인 폴댄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테파니는 하이힐을 신고 폴댄스를 이어가며 '백일째 만남' 라이브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룰라 멤버들은 후배 스테파니의 환상적인 무대에 흐뭇해 했다. 대기실에서도 스테파니가 폴댄스를 추며 라이브까지 동시에 한 것을 두고 감탄하며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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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