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6 08:36 / 기사수정 2016.08.06 09: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본격적인 '두근두근 다방구' 게임이 시작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이름점, 사주 궁합, 타로카드 등을 참고한 뒤 파트너 선택을 통해 유재석-박명수, 정준하-하하, 양세형-광희가 각각 팀을 이루게 됐다.
추격전 에이스로 떠올랐던 광희는 이번 다방구 게임에서도 능숙하게 양세형을 리드해나갔다. 심박수를 올리는 색다른 방법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추격전 동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광희를 보며 파트너 양세형은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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