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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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라디 "탈락 이후 음악 하기 싫어졌다" 고백

기사입력 2016.08.05 21:5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라디가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18회에서는 김경호, 한동근, 바다, 알렉스, 라디, 데프콘, 스테파니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다, 라디, 스테파니, 데프콘 등이 재출연을 부탁하러 회의실에 등장했다. 바다는 "방송 이후 지난 파트너 원갑 씨한테 문자가 안 온다. 제가 공약에 눈이 멀었던 게 후회된다"라고 밝히며 무대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수줍게 들어온 라디는 "음악이 하기가 싫어지더라. 참 아쉬웠다"라고 고백하며 리드미컬한 곡으로 재도전하고 싶단 의사를 밝혔다.  
 
이후 재도전을 원하는 가수 다섯 명이 함께 했던 파트너들과 등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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