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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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삼성전 선발 라인업…이범호 제외·김주형 3루

기사입력 2016.08.05 18:00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 대구, 나유리 기자] 연승을 노리는 KIA 타이거즈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KIA는 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의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4일) 한화에 재역전승을 거두며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한 KIA는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최근 체력적으로 지친 이범호가 빠지고 전날 결승 홈런을 때려낸 김주형이 5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장한다. 노수광과 김호령이 '테이블 세터'를 꾸리고, 박찬호가 9번 타자-유격수로 나선다. 또 윤정우가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선발 포수는 백용환이다.

다음은 5일 KIA전 선발 라인업.

노수광(우익수)-김호령(중견수)-브렛 필(1루수)-나지완(지명타자)-김주형(3루수)-서동욱(2루수)-백용환(포수)-윤정우(좌익수)-박찬호(유격수) 선발 투수 양현종. 

NYR@xportsnews.com/사진 ⓒ KIA 타이거즈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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