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흥국 "방송 중 색안경 쓰는 이유? 피곤함 감추려고"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김흥국이 방송 중 선글라스를 끼는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김흥국은 "내가 아재파탈의 중심"이라며 "요즘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피곤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그래서 감추기 위해 색안경을 쓴다"라며 "무려 협찬이다. 모자, 선그라스 모두 협찬이다. 또 "얼굴과 몸만 내 것이고, 나머지는 임대"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늘은 녹화를 끝까지 참석할 것이다"라며 가수협회장 자리를 걸고 서약서를 써서 눈길을 끌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