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김용만의 KBS 출연정지가 해제된 가운데, 배우 이승연도 함께 출연정지에서 해제됐다.
4일 KBS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용만과 이승연 모두 지난 3일을 기준으로 KBS 출연정지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서 "두 사람의 출연정지 해제 사유는 상당기간 자숙, 타 사례와의 형평성 고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승연은 지난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김용만은 불법도박혐의로 KBS 출연정지 처분을 받게됐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