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3 22:4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주환은 유오성의 친아들이 아니었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9회에서는 최지태(임주환 분)가 최현준(유오성)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태는 어머니 이은수(정선경)가 김비서에게 연락해 "아주버님한테 3억 입금시켜. 의원님 아시게 하면 안 돼"라고 지시하는 것을 들었다. 최지태는 이은수의 휴대폰을 빼앗아 "김비서. 10원이라도 큰아버지에게 보냈다가는 제가 가만히 있지 않을 거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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