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3 22:2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주환이 수지를 잊으려고 임주은에게 격렬한 키스를 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9회에서는 최지태(임주환 분)가 노을(수지)을 잊으려고 윤정은(임주은)에게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태는 노을과 함께 자주 가는 단골 곱창가게 사장 김봉숙(김재화)에게 돈을 건넸다. 그 돈으로 노을이 먹는 음식값을 하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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