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육성재가 림보 게임에서 림보가 아닌 웃음 사냥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5주년 특집 패밀리 데이 2부로 꾸며졌다. 이날 그룹 트와이스, 여자친구, 비투비, 갓세븐은 야외 촬영을 걸고 각종 게임을 진행했다.
두 번째 게임은 림보였다. '무엇을'을 걸고 진행한 림보게임에서 비투비는 누구 하나 평범하게 도전하는 법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하지만 민혁은 가뿐하게 통과하며 타고난 신체 능력을 뽐냈다.
여자친구는 유연성이 부족했다. 유주는 도전을 포기했다. 결국 신비만 통과했다. 트와이스는 사나, 모모, 쯔위가 통과했다.
특히 육성재는 3연속 림보 들이받기로 모두 실패했지만 웃음 사냥률은 100%를 달성해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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