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2 22:4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영규가 김보연을 밀어내고 회장직에 복귀했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8회에서는 도충(박영규 분)이 황귀자(김보연)를 밀어내고 도도그룹 회장직에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충은 주치의 황박사를 통해 황귀자에게는 자신이 치매인 것처럼 속이고는 도도그룹 정기 주주총회 현장에 등장했다. 도충은 주주들을 향해 "나 보시다시피 건강하다"고 말했다. 황귀자는 도충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폭로하며 곧 주치의가 도착할 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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