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두산이 7이닝 1실점한 유희관의 호투와 13안타 12점을 뽑아내는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LG에 12:1 대승을 거두며 화요일 17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가 종료 후 LG 허프가 두산 유희관에게 엄지손가락을 치겨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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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