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2 21:37 / 기사수정 2016.08.02 21:3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터널'의 김성훈 감독이 작품에 함께 한 하정우와 오달수를 극찬했다.
2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영화 '터널'(감독 김성훈)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하정우, 오달수, 김성훈 감독이 출연했다. 배두나는 미국드라마 '센스8' 촬영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했다.
하정우와 배두나, 오달수 등이 출연하는 '터널'은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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