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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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SBS 예능공석 꿰찼다…정규 확정

기사입력 2016.08.02 11:51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SBS '미운우리새끼'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미운우리새끼'가 최근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방송 시간대는 미정"이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미운우리새끼'는 가수 김건모, 방송인 김제동, 평론가 허지웅이 자신들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하는 포맷으로, 이들의 어머니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아들의 일상을 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미운우리새끼'는 배우 한혜진의 예능 복귀작이자 MC 신동엽과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첫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로써 '미운우리새끼'는 파일럿 프로그램 중 가장 먼저 정규 편성을 확정지으며 '동상이몽'과 '신의 목소리' 종영 후 생길 공석을 꿰차는데 성공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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