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플라워 고유진이 동안의 비결을 밝혔다.
2일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는 최근 새 싱글로 돌아온 고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정지영은 고유진이 1976년 생이라는 말을 듣고 놀랐다. 고유진은 "가수 전진이 나를 보고 은메달이라고 부른다. 동안으로 성적을 매기면 동메달이라는 것"이라며 "금메달은 이승환 선배라고 했다"고 밝혔다.
동안의 비결을 묻자 그는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법을 아는 것 같다"며 "기분 좋은 생각을 자꾸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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