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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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비욘드' 우후라·제이라, 압도적인 존재감의 걸크러쉬 매력

기사입력 2016.08.01 09:31 / 기사수정 2016.08.01 09: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감독 저스틴 린)의 여성 캐릭터 우후라와 제이라가 남심을 넘어 여심까지 사로잡는 걸크러쉬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으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처한 엔터프라이즈호, 불가능의 한계를 넘어선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을 담은 '스타트렉 비욘드'에서 엘리트 대위 우후라와 베일에 싸인 새로운 종족 제이라가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전 시리즈에서 지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엘리트 대위 우후라가 이번에는 여심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돌아왔다.

다양한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하는 대위 우후라는 엔터프라이즈호가 붕괴되는 위기의 순간, 차분하면서도 당찬 모습으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을 지키기 위해 앞장선다.

크롤에게 생명을 위협받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침착함과 강인함을 보여주는 우후라는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모습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낯선 행성에 불시착한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 앞에 나타난 베일에 싸인 새로운 종족 제이라는 강렬하고도 비밀스러운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비로운 헤어스타일과 독특한 비주얼로 첫 등장부터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제이라는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의 반격에 개입, 특별한 능력을 보여준다.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날카로운 의족을 이용한 독창적인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배우 소피아 부텔라가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는 새로운 캐릭터 제이라는 엔터프라이즈호 대원들과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로 존재감을 발산할 것이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J.J. 에이브럼스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저스틴 린 감독의 결합을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압도적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스타트렉'의 세 번째 시리즈 '스타트렉 비욘드'는 8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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