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8.01 08:58 / 기사수정 2016.08.01 08:5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전지현-이민호 두 배우의 만남과 믿고 보는 박지은 작가, 진혁 PD가 뭉쳐 그 자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에 떠오르는 신예 배우 신혜선이 합류한다.
오는 11월 첫 방송될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 측은 1일 "배우 신혜선이 주요배역으로 캐스팅 돼 전지현-이민호 씨와 함께 연기를 펼친다"고 밝혔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인어이야기 기록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신혜선은 이민호의 대학후배인 차시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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