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31 19:2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아들 수찬이가 최근 1달간 휴대폰을 쓰지 못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경북 청도 '더우면 복이와요'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오프닝을 하면서 정준영이 요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게임을 위해 속초에 갔었던 얘기를 했다.
멤버들은 차태현에게 "수찬이가 그 게임을 하자고 속초에 가자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물어봤다.
이에 차태현은 "수찬이가 한 달 동안 휴대폰 금지였다. 어제인가 그제 풀렸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수찬이를 향해 "너 내가 그럴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