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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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오연서 "이광수와 팀 원해…분량 뽑고 싶다"

기사입력 2016.07.31 18:5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수애, 오연서가 팀을 완성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수애, 오연서, 하재숙 등이 게스트로 등장, 대표 선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체력장 테스트는 팀장인 수애, 오연서에게 전달됐다. 기록만으로 팀원을 골라온 두 사람. 앞서 수애는 김종국, 유재석, 송지효가 팀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연서는 유재석, 이광수를 뽑았다. 이광수를 택한 건 예능의 신이 가호를 내리고 있다는 이유였다. 

오연서의 바람대로 이광수, 유재석이 오연서의 팀이 되었다. 수애는 "김종국 씨를 뽑고 싶었다"라며 근력테스트 39개를 성공한 사람을 택했다. 김종국이었다. 하재숙까지 등장하며 수애 팀(김종국, 하하, 개리, 하재숙), 오연서(유재석, 이광수, 송지효, 지석진) 팀이 꾸려졌다.

수애, 오연서는 각각 하하, 송지효를 부팀장으로 뽑았다. 팀장과 부팀장은 수상한 미션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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