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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3' 미료 "커리어 있어서 잘해봐야 본전이라더라"

기사입력 2016.07.29 11: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자신의 출연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홀에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익조CP, 양동근을 비롯해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 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 등 10인의 래퍼들이 참석했다. 

이날 미료는 "주변 반응은 반반이었다"고 출연 결정 이후 지인들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미 허니패밀리 등을 거쳐 1세대 래퍼로 상당한 경력을 갖고 있는 그는 "나는 이미 커리어가 있어서 잘해봐야 본전이라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 멤버들은 힙합을 좋아해서 예전부터 많이 나가라고 했었다. 나간다고 하니 응원을 많이 해주고 있다"며 "초반에는 제아가 응원을 많이 해줬고 요즘은 나르샤가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3'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지영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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