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김구라, 김국진, 윤정수, 양세형을 같은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있게됐다.
29일 SBS 플러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구라, 김국진, 윤정수, 양세형이 새 토크쇼 MC로 확정됐다"며 "상황에 따라 1, 2명 정도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현재 타이틀은 '손맛 토크쇼 베테랑'으로 오는 8월 중순 첫 녹화를 진행한다. 첫 방송은 9월 5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맛 토크쇼 베테랑'은 MBC '라디오스타'와 SBS '힐링캠프'를 조합한 듯한 색다른 매력의 토크쇼를 지향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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