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웨스트19 카페에서 배우 박해일이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해일은 영화 '덕혜옹주'에서 고종황제의 외동딸로 태어나 13세 나이로 강제 일본 유학길에 오른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과거 정혼자이자 독립운동가 김장한 역을 맡았다.
덕혜옹주는 권비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손예진, 박해일 주연으로 오는 8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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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