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가 전자담배 제품 '하카힉스'의 마이져 부분을 힉스마이져에서 '진쓰마이져'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하카힉스' 기존의 상부 코일 방식인 힉스마이져에서 하부 코일 방식인 진쓰마이져로 바뀌면서, 하카힉스와 진쓰마이져의 장점들이 만나 한 층 더 편리해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진쓰마이져는 파이렉스 강화유리가 사용됐고, 자석 위생캡을 볼 수 있다. 상, 하부 모두 액상 주입이 가능하게 제작되었으며 주입 가능한 최대 액상 용량은 약 1.5ml이다. 또한, 천연솜을 사용한 코일과 공기압 조절 기능으로 소비자 기호에 맞게 4단계로 직접 조절 가능하다. 공기압 조절은 진쓰마이져 하단부에 있는 링으로 하며, 링에는 네 개의 홀이 있다.
하카힉스와 진쓰마이져가 결합된 제품은 전국 하카 공식 대리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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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