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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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 국내외 팬, '끝사랑' 제작발표회에 드리미 쌀화환 응원

기사입력 2016.07.28 11:08 / 기사수정 2016.07.28 11:0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지난 27일, 배우 지진희의 국내외 팬들은 드리미 쌀화환을 통해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성공을 기원하며 지진희에 대한 응원을 이어갔다.



지진희의 팬들은 지난 2015년 2월 11일 KBS '블러드'와 8월 20일 SBS '애인 있어요' 제작발표회에도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지진희를 응원한 바 있다. 이번 드리미 쌀화환에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팬들이 참여해 쌀화환 200kg을 보내왔고, 쌀화환은 지진희와 팬들의 뜻에 따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지진희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고상식 중국까지 큰일내다!! 池珍熙百度吧', '고상식의 두번째 사랑을 응원합니다. 지진희 홀릭 팬페이지', '끝에서 두번째 사랑 지진희 파이팅, 일본펜카페 Ji Jin Hee Loveletter '라는 응원 메세지와 함께 지진희의 대형사진이 담겨 있었다.

한편,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지진희는 "20대 때에는 사랑만 생각하면 됐다. 지금은 가족, 친구 등 더 큰 사랑이 요구된다. 20대 때는 철없는 사랑이었던 듯하다. 작품을 통해 공감하시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진희는 극중 5급 공무원 과장 고상식을 연기한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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