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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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스타일] '손 끝에 주목하라' 블링블링 네일아트 女스타 'TOP7'

기사입력 2016.07.28 12:15 / 기사수정 2016.07.28 12:15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여름은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은 계절이다. 뷰티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겐 더욱 그렇다.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으려면 제모 관리도 받아야 하고, 땀 냄새가 나지 않도록 데오드란트나 미스트 등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더위에 늘어지는 모공을 조이기 위해 1일 1팩을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수많은 여름 뷰티 관리법 중 가장 많은 이목을 끄는 것은 뭐니 뭐니 해도 '네일아트'다. 노출이 많은 여름 의상의 특성상 아무래도 손톱, 발톱이 도드라져 보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바캉스를 앞두고 통통 튀는 컬러로 네일에 포인트를 주는 것은 여성들의 기분을 전환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타들 역시 네일아트에 꽂혔다. 여름에 맞춰 각양각색의 컬러로 손톱을 물들이는가 하면, 특별한 날을 앞두고 눈에 띄는 네일아트로 기분을 낸 스타들도 있다.

색다른 느낌의 네일을 선보인 여자 연예인들을 찾아봤다. 그들의 네일아트에서 올여름 네일 '꿀팁'을 얻어 가보자.


◆ 씨스타 효린 - 레드 네일로 강렬한 섹시美




섹시함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씨스타 효린은 레드 네일을 선택했다. 레드 네일은 강렬한 컬러감 때문에 포인트 네일로 안성맞춤이다. 여름철 손톱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싶다면 레드 네일을 추천한다.


◆ 진세연 - 청초하게, 발랄하게 핑크 네일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개봉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진세연 역시 네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한 핑크 컬러의 네일을 고른 것이다. 그녀는 화이트 원피스에 핑크 네일을 매치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 전효성 - 손톱에도 "CHU~" 입술 모양 네일



시크릿 전효성은 독특한 네일아트로 눈길을 끌었다. 손톱에 입술 모양 스티커를 붙인 것이다. 하나하나 모두 다른 디자인을 한 그녀의 네일은 전효성의 강한 개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 김새롬 - 패셔니스타다운 고급스러운 네일



방송인 김새롬은 특이한 디자인의 네일을 선보였다.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핑크 베이지 컬러의 한번 더 덧발라준 것. 그녀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린 네일아트로 한 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다.


◆ 박한별 - '별요미'의 귀여움 가득 이모티콘 네일



각기 다른 표정을 한 귀여운 이모티콘들이 손톱 위를 장식했다. 배우 박한별이 공개한 네일아트다. 그녀는 여름에 걸맞은 시원한 하늘색에 노란색 이모티콘이 올라간 네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 소녀시대 태연 - 빼놓을 수 없는 '네일아트 장인'



소녀시대 태연은 셀프 네일아트가 취미인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그녀가 올리는 네일아트 사진은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에 걸맞은 시원한 컬러의 네일아트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네일을 공개하고 있다.


◆ 성유리 - '오 필승 코리아!' 메시지를 전하는 네일



성유리는 2014년 월드컵 때 태극문양이 들어간 네일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네일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성유리 스타일의 '오 필승!' 네일아트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inseoul@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인스타그램, 판타지오 페이스북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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